[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동욱이 축구선수 이동국의 오 남매를 다시 찾았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오 남매네를 재방문한 이동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욱은 지난 출연 이후 아이들이 보고 싶었다며 재 출연했다. 아이들 몰래 놀이터에 상자를 설치한 후 숨어있던 이동욱이 깜짝 등장하자, 아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특히 ‘비글 자매’ 설아와 수아는 재난 영화급 리액션을 선보이며 이동욱의 등장에 놀라워했다. 이동욱을 기억하며 안기는 설아와 달리 대박과 수아는 어색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금세 친해진 이동욱과 아이들은 함께 바다 여행을 떠났다. 초보 삼촌 이동욱은 “몸이 네 개였으면 좋겠다”고 토로하며 설아-수아-대박을 위해 힘썼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오 남매네를 재방문한 이동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욱은 지난 출연 이후 아이들이 보고 싶었다며 재 출연했다. 아이들 몰래 놀이터에 상자를 설치한 후 숨어있던 이동욱이 깜짝 등장하자, 아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특히 ‘비글 자매’ 설아와 수아는 재난 영화급 리액션을 선보이며 이동욱의 등장에 놀라워했다. 이동욱을 기억하며 안기는 설아와 달리 대박과 수아는 어색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금세 친해진 이동욱과 아이들은 함께 바다 여행을 떠났다. 초보 삼촌 이동욱은 “몸이 네 개였으면 좋겠다”고 토로하며 설아-수아-대박을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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