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아스트로 차은우가 꼼꼼한 성격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와 아스트로 차은우가 함께 식량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아이돌 선후배인 유리와 차은우는 함께 식량을 구하러 나섰다. 이때 차은우는 유리가 발견한 소라 같이 생긴 생명체를 보고 “이건 달팽이다”라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드러냈다.
알고보니 차은우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때, 자신만의 비밀 노트를 꺼내며 “이건 저의 긴장을 풀어줄 비밀 노트입니다”라고 밝혔다. 노트 속에는 자신과 함께 생존할 대원들의 이름과 관련 정보, 뉴칼레도니아에 대한 환경적, 역사적 배경이 적혀있었다.
이후 유리는 차은우에게 “여기 뭐 먹을 게 있나?”라고 물었고, 차은우는 귀엽게 웃으며 “그건 잘…”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와 아스트로 차은우가 함께 식량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아이돌 선후배인 유리와 차은우는 함께 식량을 구하러 나섰다. 이때 차은우는 유리가 발견한 소라 같이 생긴 생명체를 보고 “이건 달팽이다”라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드러냈다.
알고보니 차은우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때, 자신만의 비밀 노트를 꺼내며 “이건 저의 긴장을 풀어줄 비밀 노트입니다”라고 밝혔다. 노트 속에는 자신과 함께 생존할 대원들의 이름과 관련 정보, 뉴칼레도니아에 대한 환경적, 역사적 배경이 적혀있었다.
이후 유리는 차은우에게 “여기 뭐 먹을 게 있나?”라고 물었고, 차은우는 귀엽게 웃으며 “그건 잘…”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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