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투자자들’ 조정식 아나운서가 화려한 춤 실력을 뽐냈다.
조정식은 26일 방송된 SBS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이하 투자자들)에서 평소 안 하던 지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진땀을 뻘뻘 흘리며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장난기가 발동한 지상렬은 조정식에게 “지각한 벌칙으로 춤을 추라”고 말했다.
지상렬의 갑작스런 요청에도 조정식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 않더니 댄스 음악이 흘러나오자 자연스럽게 춤을 추기 시작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조정식은 댄스 벌칙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감춰둔 끼를 마음껏 드러냈고 이 모습을 본 제작진은 “역시 ‘투자자들’의 센스쟁이 재간둥이다”라며 칭찬 일색이었다는 후문이다.
‘투자자들’은 신기한 자동차 아이템과 크라우드 펀딩이 만난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조정식은 26일 방송된 SBS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이하 투자자들)에서 평소 안 하던 지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진땀을 뻘뻘 흘리며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장난기가 발동한 지상렬은 조정식에게 “지각한 벌칙으로 춤을 추라”고 말했다.
지상렬의 갑작스런 요청에도 조정식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 않더니 댄스 음악이 흘러나오자 자연스럽게 춤을 추기 시작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조정식은 댄스 벌칙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감춰둔 끼를 마음껏 드러냈고 이 모습을 본 제작진은 “역시 ‘투자자들’의 센스쟁이 재간둥이다”라며 칭찬 일색이었다는 후문이다.
‘투자자들’은 신기한 자동차 아이템과 크라우드 펀딩이 만난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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