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고두심/사진제공=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 화면
고두심/사진제공=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 화면
‘디어 마이 프렌즈’ 고두심이 악성 종양 의심 판정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연출 홍종찬, 극본 노희경)에서는 장난희(고두심)와 오쌍분(김영옥)이 건강검진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장난희에게 “간에 악성 종양이 보이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장난희는 당황하며 “내가? 우리 엄마가 아니고 나? 약성 종양이면 암이요?”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100프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소견으로는..”이라고 말했고, 장난희는 “정확하지도 않은 사진은 왜 찍냐고? 차근 차근히 좀 말해줘요”라고 말하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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