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에릭남이 첫사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에릭남은 23일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자신의 서재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녹화 중 MC들은 “방송을 통해 본 에릭남은 여자 친구에게 굉장히 잘 맞춰주는 로맨틱 가이인 것 같다. 여자 친구는 언제 처음 사귀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미국에서 대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귀었다”고 말했다.
또 에릭남은 “사귀기 전에 상대를 오랫동안 보는 스타일이라 첫 연애가 좀 늦은 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를 오래 알고 같이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만나다 보니 한번 사귀면 절대 쉽게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라고 말해 로맨틱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날 ‘헌집새집’ 대결에는 디자이너 나르-홍윤화 팀과 트랜스리포머 김도현-허경환이 나섰다.
‘헌집새집’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에릭남은 23일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자신의 서재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녹화 중 MC들은 “방송을 통해 본 에릭남은 여자 친구에게 굉장히 잘 맞춰주는 로맨틱 가이인 것 같다. 여자 친구는 언제 처음 사귀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미국에서 대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귀었다”고 말했다.
또 에릭남은 “사귀기 전에 상대를 오랫동안 보는 스타일이라 첫 연애가 좀 늦은 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를 오래 알고 같이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만나다 보니 한번 사귀면 절대 쉽게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라고 말해 로맨틱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날 ‘헌집새집’ 대결에는 디자이너 나르-홍윤화 팀과 트랜스리포머 김도현-허경환이 나섰다.
‘헌집새집’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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