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네오즈 주연의 웹드라마가 중국 쿼터제를 뚫었다.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극본 김보연, 연출 민두식)가 오는 24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텐센트에 독점 공개된다.
쿼터제 등 외국 콘텐츠에 대한 방송 조건과 검열이 까다로운 중국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서 ‘클릭 유어 하트’가 한국 웹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독점 공개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클릭 유어 하트’는 드라마 최초, 시청자가 직접 결말을 고르는 인터렉티브 구조로 제작됐으며, 네오즈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불허 청춘 로맨스 웹드라마다. 그룹 에이오에이(AOA) 민아와 현재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오비(d.o.b)’에 출연중인 FNC엔터테인먼트의 데뷔 후보생 네오즈 1기 멤버들이 출연했다.
‘클릭유어하트’는 앞서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인 드라마피버를 통해 북남미 전역에 방송된 바 있으며 이후 미국 유명 매거진인 할리우드 리포터에 집중 보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오는 8월 개최될 아시아 유일의 웹시리즈 페스티벌인 K웹페스트 공식초청작으로 초대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극본 김보연, 연출 민두식)가 오는 24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텐센트에 독점 공개된다.
쿼터제 등 외국 콘텐츠에 대한 방송 조건과 검열이 까다로운 중국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서 ‘클릭 유어 하트’가 한국 웹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독점 공개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클릭 유어 하트’는 드라마 최초, 시청자가 직접 결말을 고르는 인터렉티브 구조로 제작됐으며, 네오즈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불허 청춘 로맨스 웹드라마다. 그룹 에이오에이(AOA) 민아와 현재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오비(d.o.b)’에 출연중인 FNC엔터테인먼트의 데뷔 후보생 네오즈 1기 멤버들이 출연했다.
‘클릭유어하트’는 앞서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인 드라마피버를 통해 북남미 전역에 방송된 바 있으며 이후 미국 유명 매거진인 할리우드 리포터에 집중 보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오는 8월 개최될 아시아 유일의 웹시리즈 페스티벌인 K웹페스트 공식초청작으로 초대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