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불타는 청춘’/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청춘들이 서울의 한 중국집에서 이례적인 만남을 가졌다. 2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방송 후반 제작진의 갑작스런 호출에 한 자리에 모이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문도 모르고 하나 둘 도착한 이들은 해외여행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항공편을 제외한 모든 것을 알아서 준비해야 하는 자유여행 콘셉트라는 말에 단체 멘붕에 빠졌다.
‘불타는 청춘’은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불타는 청춘’/사진제공=SBS](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6/2016062117505739939-540x304.jpg)
영문도 모르고 하나 둘 도착한 이들은 해외여행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항공편을 제외한 모든 것을 알아서 준비해야 하는 자유여행 콘셉트라는 말에 단체 멘붕에 빠졌다.
하지만 멘붕도 잠시 청춘들은 곧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라부터 정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첫 번째 해외여행지는 김완선과 인연이 깊은 홍콩으로 결정됐으며, 이후 청춘들은 숙소, 교통 담당 등을 나누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불타는 청춘’은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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