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동상이몽’ 유재석이 김구라에게 호통쳤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치어리더를 꿈꾸는 여중생과 이를 반대하는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어리더 활동을 하며 오히려 식탐이 늘어 몸무게가 90kg에 다다른 여중생이 골반, 무릎 등 통증을 호소했다. 딸을 보며 엄마는 치어리더를 관두고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어머니의 입장에 공감하던 김구라는 “치어 리딩을 하다 보면 부상의 염려도 있으니 몸무게를 조금 줄이면 좋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그러나 여고생은 “아닌데”라고 맞받아치며 김구라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에 ‘깐족 왕’ 유재석은 “김구라, 아웃!”을 외치며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동상이몽’은 낮에는 이발사로, 밤에는 대리 운전기사로 일하며 무려 네 개의 직업을 가진 싱글 대디 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동상이몽’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치어리더를 꿈꾸는 여중생과 이를 반대하는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어리더 활동을 하며 오히려 식탐이 늘어 몸무게가 90kg에 다다른 여중생이 골반, 무릎 등 통증을 호소했다. 딸을 보며 엄마는 치어리더를 관두고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어머니의 입장에 공감하던 김구라는 “치어 리딩을 하다 보면 부상의 염려도 있으니 몸무게를 조금 줄이면 좋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그러나 여고생은 “아닌데”라고 맞받아치며 김구라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에 ‘깐족 왕’ 유재석은 “김구라, 아웃!”을 외치며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동상이몽’은 낮에는 이발사로, 밤에는 대리 운전기사로 일하며 무려 네 개의 직업을 가진 싱글 대디 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동상이몽’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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