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다시 시작해’ 박민지가 소매치기범을 ?는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 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는 주인공 영자(박민지)가 20회 방송에서 소매치기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은하백화점에서 화장품 판매사원 맹활약중인 영자가 고객의 지갑을 훔치는 여자를 뒤쫓아가는데, 평소 할 말은 똑부러지게 하는 당찬 영자는 홀로 소매치기범을 쫓아간다.
제작진은 “백화점 곳곳을 활주한 이날 촬영은 호흡이 긴 장면이었음에도 배우 박민지 덕분에 단 두번만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여배우가 이렇게 달리기 잘하는 줄 몰랐다”면서 “몸을 아끼지 않는 영자의 달리기를 꼭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다시 시작해’ 박민지가 소매치기범을 ?는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 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는 주인공 영자(박민지)가 20회 방송에서 소매치기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은하백화점에서 화장품 판매사원 맹활약중인 영자가 고객의 지갑을 훔치는 여자를 뒤쫓아가는데, 평소 할 말은 똑부러지게 하는 당찬 영자는 홀로 소매치기범을 쫓아간다.
제작진은 “백화점 곳곳을 활주한 이날 촬영은 호흡이 긴 장면이었음에도 배우 박민지 덕분에 단 두번만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여배우가 이렇게 달리기 잘하는 줄 몰랐다”면서 “몸을 아끼지 않는 영자의 달리기를 꼭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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