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오마이걸 효정 / 사진제공=WM 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효정 / 사진제공=WM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인턴으로 변신한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 엔터테인먼트는 9일 “효정이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 예능 ‘아이돌 인턴왕’에 출연한다. 효정은 패션디자이너로 변신해 그간 숨겨왔던 솔직 발랄한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효정은 ‘아이돌 인턴왕’에서 첫 예능 고정을 맡는다. 그는 최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예능 첫 고정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걸그룹 인턴 도전 리얼리티 ‘아이돌 인턴왕’은 인턴생활에 나선 여섯 명의 걸그룹 멤버가 직장 생활을 하며 겪게 되는 꿈과 애환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걸그룹 멤버들이 수족관, 패션 회사, 야구단 등으로 입사해 매번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 인턴왕’은 지난 6일부터 매일 플랫폼 옥수수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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