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혼성 듀오 더 자두의 자두와 강두가 10년 만에 재회했다.

자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식(강두)이 덕은(자두)이 10년 만에 만나 아웅다웅. 이러니저러니 해도 더 자두 완전체는 참 반갑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자두는 강두뿐 아니라 가수 이영현, 손승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자두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더 자두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대화가 필요해’ 무대를 꾸며 92불을 달성했다. 이날 자두는 “많이 알아봐 주셔서 기분이 좋다. 오래 봤던 것처럼 어색하지 않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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