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다큐멘터리 3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다큐멘터리 3일’ 방송화면 캡처


가수 강원래가 라디오를 두고 “제2의 인생을 함께하는 친한 친구”라고 소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KBS 라디오의 72시간을 담았다.

‘강원래의 노래선물’의 DJ로 활약 중인 강원래의 모습을 조명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올해로 13년째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방송 전에는 온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강원래는 “50분 동안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강원래는 또 “라디오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2의 인생을 함께하는 아주 친한 친구”라며 “더 열심히 하고 싶고, 오래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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