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엑소와 방탄소년단이 ‘마술 사기단’이 됐다. 영화 ‘나우 유 씨 미2’의 패러디예고편에서 말이다.
영화 ‘나우 유 씨 미2’(감독 존 추)의 컴백 예고편이 공개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아이돌 그룹 엑소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마술사기단으로 등장하는 패러디 영상이 공개됐다. 두 그룹의 팬들이 ‘나우 유 씨 미 2’ 예고편에 엑소, 방탄소년단의 기존 영상을 교차 편집해 새로운 버전의 예고편을 탄생시킨 것이다. 두 영상은 공식 예고편에 뒤지지 않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컴백 예고편이 공개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등장한 패러디 영상은 ‘나우 유 씨 미 2’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증명한다. 지난 2013년 개봉, 국내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던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 이어 등장하는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새로운 얼굴,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걸륜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2’는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나우 유 씨 미2‘는 오는 7월 개봉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영화 ‘나우 유 씨 미2’(감독 존 추)의 컴백 예고편이 공개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아이돌 그룹 엑소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마술사기단으로 등장하는 패러디 영상이 공개됐다. 두 그룹의 팬들이 ‘나우 유 씨 미 2’ 예고편에 엑소, 방탄소년단의 기존 영상을 교차 편집해 새로운 버전의 예고편을 탄생시킨 것이다. 두 영상은 공식 예고편에 뒤지지 않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컴백 예고편이 공개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등장한 패러디 영상은 ‘나우 유 씨 미 2’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증명한다. 지난 2013년 개봉, 국내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던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 이어 등장하는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새로운 얼굴,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걸륜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2’는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나우 유 씨 미2‘는 오는 7월 개봉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