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조영남 라디오의 빈자리를 채운다.
MBC 관계자는 30일 텐아시아에 “박수홍이 오는 7일까지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임시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이로써 ‘대작 논란’으로 잠정 하차를 밝힌 조영남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앞서 가수 이상우, 이문세 등이 조영남을 대신해 진행을 맡아왔다.
조영남은 지난 17일 화투 소재의 그림을 두고 대작 의혹이 불거졌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조영남의 소속사와 갤러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펼쳤으며 압수물 분석 작업을 마치는 대로 조영남의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MBC 관계자는 30일 텐아시아에 “박수홍이 오는 7일까지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임시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이로써 ‘대작 논란’으로 잠정 하차를 밝힌 조영남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앞서 가수 이상우, 이문세 등이 조영남을 대신해 진행을 맡아왔다.
조영남은 지난 17일 화투 소재의 그림을 두고 대작 의혹이 불거졌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조영남의 소속사와 갤러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펼쳤으며 압수물 분석 작업을 마치는 대로 조영남의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