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붐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2인조 걸그룹으로 변신한다.
붐과 이천수는 31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 여장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방송된 ‘부부킹 선발대회’에서 가짜 부부를 찾아내지 못한 벌칙으로 긴 머리 가발과 치마를 입게 된 것. 이날 붐과 이천수는 ‘붐와이스’라는 이름으로 걸그룹 데뷔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붐와이스의 무대가 끝나자 MC 강호동과 이특뿐 아니라 연예인 패널들은 포복절도했다는 후문이다. ‘스타킹’ 제작진은 “붐과 이천수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 약속을 위해 과감하게 여장을 해준 두 사람에게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붐과 이천수는 31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 여장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방송된 ‘부부킹 선발대회’에서 가짜 부부를 찾아내지 못한 벌칙으로 긴 머리 가발과 치마를 입게 된 것. 이날 붐과 이천수는 ‘붐와이스’라는 이름으로 걸그룹 데뷔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붐와이스의 무대가 끝나자 MC 강호동과 이특뿐 아니라 연예인 패널들은 포복절도했다는 후문이다. ‘스타킹’ 제작진은 “붐과 이천수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 약속을 위해 과감하게 여장을 해준 두 사람에게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