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전현무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방송인 전현무가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27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FM)’ 생방송에서 눈물을 쏟았다.
전현무는 사연을 읽다가 갑자기 말을 잃었다. 그는 “애청자들의 문자를 보고도 눈물을 참았다. 그런데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다. ‘정말 섭섭하네. 무심한 아들을 만나는 유일한 시간이었다’라고 왔다”고 소개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전현무는 “KBS를 나온 후 인정받으려고 열심히 일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다”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전현무는 이날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28일, 29일은 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방송인 전현무가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27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FM)’ 생방송에서 눈물을 쏟았다.
전현무는 사연을 읽다가 갑자기 말을 잃었다. 그는 “애청자들의 문자를 보고도 눈물을 참았다. 그런데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다. ‘정말 섭섭하네. 무심한 아들을 만나는 유일한 시간이었다’라고 왔다”고 소개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전현무는 “KBS를 나온 후 인정받으려고 열심히 일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다”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전현무는 이날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28일, 29일은 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