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에프엑스(f(x))의 루나가 솔로로 돌아온다.
루나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루나가 첫 미니앨범 ‘프리 썸바디(Free Somebod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루나가 데뷔 7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프리 썸바디’를 포함해 6곡이 수록돼있다. 6곡 모두 에프엑스의 음악 색깔과는 다른 루나만의 감성이 담겨있다고 전해진다.
앞서 루나는 에프엑스 활동 외에도 각종 드라마 OST, MBC ‘일밤-복면가왕’ 등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또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영화 ‘번개맨’, 웹드라마 ‘점핑걸’ 출연 등 연기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어, 솔로 가수로 변신한 루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루나의 첫 미니앨범 ‘프리 썸바디’는 오는 31일 발매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루나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루나가 첫 미니앨범 ‘프리 썸바디(Free Somebod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루나가 데뷔 7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프리 썸바디’를 포함해 6곡이 수록돼있다. 6곡 모두 에프엑스의 음악 색깔과는 다른 루나만의 감성이 담겨있다고 전해진다.
앞서 루나는 에프엑스 활동 외에도 각종 드라마 OST, MBC ‘일밤-복면가왕’ 등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또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영화 ‘번개맨’, 웹드라마 ‘점핑걸’ 출연 등 연기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어, 솔로 가수로 변신한 루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루나의 첫 미니앨범 ‘프리 썸바디’는 오는 31일 발매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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