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고현정이 조인성과 행복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는 슬로베니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완(고현정)과 연하(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완은 이날 엄마 난희(고두심)와 한바탕 싸운 뒤 연하와 전화통화를 하며 눈물을 훔쳤다. 연하는 지난날 둘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보여주며 “보고 싶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완 역시 눈물을 쏟아내며 연하를 그리워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장난치고, 입맞춤을 나누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연하는 결혼을 거부했고, 완은 그런 그를 이해하며 사랑을 나눴다. 두 사람의 이별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4일 오후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는 슬로베니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완(고현정)과 연하(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완은 이날 엄마 난희(고두심)와 한바탕 싸운 뒤 연하와 전화통화를 하며 눈물을 훔쳤다. 연하는 지난날 둘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보여주며 “보고 싶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완 역시 눈물을 쏟아내며 연하를 그리워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장난치고, 입맞춤을 나누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연하는 결혼을 거부했고, 완은 그런 그를 이해하며 사랑을 나눴다. 두 사람의 이별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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