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온쿄
사진제공=온쿄
가수 에릭남이 프리미엄 사운드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브랜드인 온쿄(Onkyo)의 공식 모델로 선정됐다.

온쿄 측 관계자는 “깨끗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가진 에릭남이 퓨어 사운드(Pure Sound)를 지향하며 왜곡없는 본연의 완벽한 소리를 재현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온쿄를 알리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가정 1에릭남 보급 희망’ 등의 신조어를 낳으며 1, 20대 여성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에릭남을 통해 여성 타깃을 적극 공략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온쿄는 향후 온쿄X에릭남 스페셜 모델 출시를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대대적인 광고를 집행하며 온쿄를 ‘에릭남 스피커’로 인지될 수 있도록 에릭남 마케팅을 대폭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에릭남은 지난달 3년 만에 미니음반 ‘인터뷰(INTERVIEW)’로 컴백해 메인 타이틀곡 ‘굿 포 유(Good For You)’를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시켰다. 또 MBC ‘나 혼자 산다’,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와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와 edm유학센터 광고모델을 비롯해 각종 잡지 화보에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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