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전석호가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에 캐스팅됐다. ‘미생’ 이후 2년만의 드라마 복귀다.
전석호는 극중 검사 박도섭 역을 맡아 활약한다. 박도섭은 똑독한 두뇌를 바탕으로, 권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인물. 극 중 태준(유지태), 상일(김태우)의 권력 구조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굿와이프’는 미국 CBS에서 방송된 동명의 인기 드라마 ‘굿와이프’ 리메이크한 작품.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고, 아내 김혜경(전도연)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로펌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오는 7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전석호는 극중 검사 박도섭 역을 맡아 활약한다. 박도섭은 똑독한 두뇌를 바탕으로, 권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인물. 극 중 태준(유지태), 상일(김태우)의 권력 구조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굿와이프’는 미국 CBS에서 방송된 동명의 인기 드라마 ‘굿와이프’ 리메이크한 작품.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고, 아내 김혜경(전도연)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로펌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오는 7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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