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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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가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다.

빅스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다이너마이트’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엔은 “포인트 안무는 세상을 다 뒤집는 댄스다. 일명 ‘뒤집기 댄스'”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았다.

안무 대형대로 서서 손바닥과 몸을 뒤집는 안무를 선보인 멤버들은 그 자세 그대로 방향을 바꿔가며 포즈를 취하는 센스를 보였다. 이에 평소 과묵한 것으로 알려진 멤버 레오가 웃음을 터뜨리기도 해 현장에 재미를 더했다.

빅스는 이날 다섯 번째 싱글 음반 ‘젤로스(Zelos)’를 발매했으며, 20일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영상. 김형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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