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정지훈은 15일 SBS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현주연, 연출 신윤섭 이남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지훈은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데, 이번 작품은 특별히 더욱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이런 좋은 작품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힘찬 응원과 사랑을 마지막까지 끊임없이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마음을 담은 종영소감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지훈은 극 중 과로사한 40대 백화점 만년과장 김영수(김인권)에서 30대 엘리트 훈남 점장으로 환생해 다시 돌아온 이해준 역을 맡아 환생한 이해준과 진짜 이해준의 1인 2역을 소화해냈다. 정지훈은 파격적인 코믹 연기부터 고난이도의 감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을 완성했다.
정지훈은 매회 능청, 코믹, 애교, 달달, 애틋, 뭉클, 분노, 눈물 등 변화무쌍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연기를 세밀하게 표현해내 한층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오연서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의리 ‘케미’로, 이민정과는 달콤하고 애틋한 로맨스 ‘케미’로, 박인권과 딸 이레와는 뭉클한 가족애 ‘케미’ 등을 선보이며 상대 배우들과의 탁월한 연기 호흡으로 특별한 시너지를 이끌어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지난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호인엔터테인먼트
정지훈은 15일 SBS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현주연, 연출 신윤섭 이남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지훈은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데, 이번 작품은 특별히 더욱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이런 좋은 작품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힘찬 응원과 사랑을 마지막까지 끊임없이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마음을 담은 종영소감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지훈은 극 중 과로사한 40대 백화점 만년과장 김영수(김인권)에서 30대 엘리트 훈남 점장으로 환생해 다시 돌아온 이해준 역을 맡아 환생한 이해준과 진짜 이해준의 1인 2역을 소화해냈다. 정지훈은 파격적인 코믹 연기부터 고난이도의 감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을 완성했다.
정지훈은 매회 능청, 코믹, 애교, 달달, 애틋, 뭉클, 분노, 눈물 등 변화무쌍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연기를 세밀하게 표현해내 한층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오연서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의리 ‘케미’로, 이민정과는 달콤하고 애틋한 로맨스 ‘케미’로, 박인권과 딸 이레와는 뭉클한 가족애 ‘케미’ 등을 선보이며 상대 배우들과의 탁월한 연기 호흡으로 특별한 시너지를 이끌어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지난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호인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