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Mnet이 또 다른 힙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J E&M 관계자는 14일 텐아시아에 “Mnet에서 고등학생 대상으로 학교 대항 랩배틀 파일럿 프로그램인 ‘고등래퍼’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고등래퍼’에는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를 선보인 제작진이 투입된다. 파일럿으로 제작되는 ‘고등래퍼’는 현재 서바이벌에 참여할 고등학교를 모집 중이다. 신개념 힙합 프로그램인 ‘고등래퍼’가 힙합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등래퍼’의 편성 및 출연진은 미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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