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이시아, 이현진, 김진우, 길은혜가 ‘별난 가족’에 캐스팅됐다.
KBS는 12일 “KBS1 새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허지영 정지은, 연출 이덕건)에 이시아, 이현진, 김진우, 길은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시아는 농촌을 사랑하고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당찬 여자 농군 강단이 역을 맡았다. 이현진은 훈훈한 외모와 현란한 말솜씨를 지닌 ‘봉주르 홈쇼핑’의 후계자 설동탁으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봉주르 홈쇼핑’에서 일련의 사건으로 엮일 예정이다.
김진우는 단이의 애인으로 ‘봉주르 홈쇼핑’의 총괄팀장 구윤재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윤재는 승부사로서 원하는 바를 반드시 이루고 말지만 차기 본부장직 승진을 앞두고 큰 위기를 겪게 된다. 길은혜는 단이의 조카이며 쇼호스트 강삼월로 변신한다. 뭐든 잘하는 단이 때문에 열등감에 휩싸인 인물이다.
‘별난 가족’은 농촌을 살리겠단 꿈을 가지고 서울로 온 단이와 시골출신인 신분을 버리고 신데렐라를 꿈꾸는 삼월 등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의 순간을 그린 드라마다. ‘우리집 꿀단지’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 컴퍼니
KBS는 12일 “KBS1 새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허지영 정지은, 연출 이덕건)에 이시아, 이현진, 김진우, 길은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시아는 농촌을 사랑하고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당찬 여자 농군 강단이 역을 맡았다. 이현진은 훈훈한 외모와 현란한 말솜씨를 지닌 ‘봉주르 홈쇼핑’의 후계자 설동탁으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봉주르 홈쇼핑’에서 일련의 사건으로 엮일 예정이다.
김진우는 단이의 애인으로 ‘봉주르 홈쇼핑’의 총괄팀장 구윤재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윤재는 승부사로서 원하는 바를 반드시 이루고 말지만 차기 본부장직 승진을 앞두고 큰 위기를 겪게 된다. 길은혜는 단이의 조카이며 쇼호스트 강삼월로 변신한다. 뭐든 잘하는 단이 때문에 열등감에 휩싸인 인물이다.
‘별난 가족’은 농촌을 살리겠단 꿈을 가지고 서울로 온 단이와 시골출신인 신분을 버리고 신데렐라를 꿈꾸는 삼월 등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의 순간을 그린 드라마다. ‘우리집 꿀단지’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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