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장문복
장문복
‘슈퍼스타K2′ 화제의 출연자 힙통령 장문복이 아웃사이더를 지원 사격했다.

장문복은 아웃사이더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비컴 스트롱거’ (Become Stronger)’ 앨범 티저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앨범 타이틀와 동명의 수록곡 ‘비컴 스트롱거(Become Stronger)’는 산이, 바스코, 도끼, 씨잼, 비와이 등과 함께 작업한 언더그라운드 프로듀싱 팀 하이플라이즈와 R&B 보컬리스트 콴이 참여한 아웃사이더의 자조적인 고백이 담긴 트랙이다.

선공개된 두 편의 앨범 티저에서 장문복은 과거 ‘힙통령’ 시절과는 다른 분위기와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끈다.

장문복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 에서 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 ‘스피드 레이서’로 오디션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6년이 지난 뒤, 아웃사이더와 실제로 만나 함께하게 됐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5일 정규 4집 리패지키 앨범 ‘비컴 스트롱거 (Become Stronger)’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O&O(오앤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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