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이가 다섯' 공식 포스터 2종
'아이가 다섯' 공식 포스터 2종
‘아이가 다섯’이 주말극 정상을 굳건히 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은 전국 시청률 2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나타낸 28.2%보다 5.0%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주말극 중에서도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가운 상태(안재욱)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하는 미정(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가화만사성’과 SBS ‘그래 그런거야’는 각각 13.2%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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