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이기우에 "어제 일,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당당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억

‘기억’ 이성민이 이기우에게 지난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tvN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이 신영진(이기우)에게 주먹을 날린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신영진은 박태석에게 “어제는 왜 그러신거에요? 혹시 분노조절장애 같은거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태석은 “어제 일은 제가 지나쳤습니다”라고 말했고, 신영진은 “지나친 정도라 아니라 넘쳐도 너무 넘쳤지”라고 답했다. 하지만 박태석은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기억’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