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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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이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축가 파트너로 장범준을 선정해 그와 첫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장범준을 향해 “나와 조금 닮았다”고 말했다. 장범준 역시 “그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응수했다. 장범준은 “79년생이시냐. 나이보다 젊어보이신다”고 칭찬을 건넸다. 박명수 역시 “얼굴이 호감이고 굉장히 귀엽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박명수는 또 장범준에게 라이브를 부탁했고, 장범준은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벚꽂엔딩’, ‘여수 밤바다’를 들려줬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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