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시청자들과 작별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약 3년간 ‘슈퍼맨’과 함께 했던 ‘추블리’ 부녀의 마지막 촬영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추성훈의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러브 유’라고 쓰여 있는 케이크를 들고 해맑게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식사 자리에서 “‘슈퍼맨’에서 만든 추억은 내가 죽을 때까지 가져갈 수 있는 추억”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사랑은 마지막 촬영이라는 말에 “마지막 촬영 싫어~ 더 놀고 싶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122회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약 3년간 ‘슈퍼맨’과 함께 했던 ‘추블리’ 부녀의 마지막 촬영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추성훈의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러브 유’라고 쓰여 있는 케이크를 들고 해맑게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식사 자리에서 “‘슈퍼맨’에서 만든 추억은 내가 죽을 때까지 가져갈 수 있는 추억”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사랑은 마지막 촬영이라는 말에 “마지막 촬영 싫어~ 더 놀고 싶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122회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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