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상현, 딸바보 인증 "아기가 웃으면 피로가 싹"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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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딸바보 아빠임을 인증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표로 배우 윤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윤상현에게 “최근에는 예쁜 따님까지 생기셔서 한눈 팔일이 없겠다”고 물었다.

이에 윤상현은 “너무 예쁘다. ‘나겸아 아빠 왔어’라며 집에 들어오면 막 웃는다”고 말하며 행복하게 미소지었다. 이어 “아이를 보면 하루의 피로가 사라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