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이하이가 음원 차트 성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하이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이하이는 새 음반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고, 차트 상위권에 수록곡 줄세우기에도 성공했다. 이에 대해 이하이는 “기대 이상의 성적이었다. 3년 만에 컴백이지 않느냐. 대중은 여전히 10대의 나, ‘K팝스타’의 어린 소녀 이미지를 기억할 것 같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굉장히 떨렸다. 발매 당일 에픽하이 오빠들과 함께 차트를 지켜봤는데, 순위권에 노래가 모두 올라 굉장히 만족스러웠다”고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이하이는 지난 9일 3년 만의 공백을 깨고 새 음반 ‘서울라이트(SEOULI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한숨’과 ‘손잡아 줘요’로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이하이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이하이는 새 음반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고, 차트 상위권에 수록곡 줄세우기에도 성공했다. 이에 대해 이하이는 “기대 이상의 성적이었다. 3년 만에 컴백이지 않느냐. 대중은 여전히 10대의 나, ‘K팝스타’의 어린 소녀 이미지를 기억할 것 같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굉장히 떨렸다. 발매 당일 에픽하이 오빠들과 함께 차트를 지켜봤는데, 순위권에 노래가 모두 올라 굉장히 만족스러웠다”고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이하이는 지난 9일 3년 만의 공백을 깨고 새 음반 ‘서울라이트(SEOULI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한숨’과 ‘손잡아 줘요’로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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