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용감한형제, 송민정
용감한형제, 송민정
배우 송민정이 용감한 형제와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12일 오전 송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레이브 화이팅 #나혼자산다 #bravebrothers”이란 문구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핑크 코트를 입고 있는 송민정과 귀여운 양손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용감한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소속 배우와 소속사 대표의 관계로,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인증샷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 형제는 “여자 눈을 못 쳐다본다”라며 송민정의 눈을 바라보지 못하며 수줍음을 타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정은 2006년 영화 ‘아랑’으로 데뷔해 SBS ‘주군의 태양’, MBC ‘신들의 만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김은영 기자 young@
사진. 송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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