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우주소녀, 봄기운 가득한 12소녀들의 '모모모(Mo Mo Mo)'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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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가 봄기운을 몰고 ‘모모모(Mo Mo Mo)’ 무대에 올랐다.

우주소녀는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모모모(Mo Mo M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우주소녀는 핑크 컬러의 맨투맨과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움을 강조했다. 우주소녀의 애교 가득한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는 12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모모모(Mo Mo Mo)’로 데뷔했다. 데뷔곡 ‘모모모’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한 곡으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