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김승우-김남주, 엘리트 자녀 교육 비법은? '유태인 교육법'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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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배우 김승우-김남주 부부가 자식농사 잘 지은 스타 명단 1위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봄 신학기 특집으로, 자식농사 잘 지은 연예인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리트 자녀를 둔 스타들의 엘리트 자녀 교육법도 방송됐다.

1위에 오른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첫째 딸 라희는 명문 사립 성동초등학교에 입학해 예절과 외국어 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둘째 아들은 유명 인사들의 자녀들이 다니고 있는 숭의초등학교에 진학했다.

그들은 아이들을 세심하게 배려해 집 인테리어를 하고, 서로 번갈아 작품활동을 할 만큼, 자녀에 중점을 둔다고 한다. 그리고 김남주는 육아 관련 도서를 정독하는 등, 유태인 교육법으로 아이들을 교육시킨다고 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명단공개 2016′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