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연애를 오래하기 어렵다고 고백했다.
한채아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한채아는 친한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오붓하게 저녁밥을 먹었다. 대화를 하던 중 한채아는 친한 동생으로부터 “언니는 연애를 몰래 해야 하지 않느냐”라는 말을 듣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채아는 “남자친구를 사귈 때 처음엔 ‘나도 밖에 나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해’라고들 한다”며 “그러다가 나중에 되면 본인도 벚꽃 보러가고 싶고 스키장 가고 싶고 그렇게 된다. 그러다보니 ‘너 때문에 못했지’라는 말을 하더라”라고 알리며 데이트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한채아는 “그저 미안했고, 그래서 연애가 오래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한채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2/2016022709250848618-540x861.jpg)
한채아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한채아는 친한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오붓하게 저녁밥을 먹었다. 대화를 하던 중 한채아는 친한 동생으로부터 “언니는 연애를 몰래 해야 하지 않느냐”라는 말을 듣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채아는 “남자친구를 사귈 때 처음엔 ‘나도 밖에 나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해’라고들 한다”며 “그러다가 나중에 되면 본인도 벚꽃 보러가고 싶고 스키장 가고 싶고 그렇게 된다. 그러다보니 ‘너 때문에 못했지’라는 말을 하더라”라고 알리며 데이트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한채아는 “그저 미안했고, 그래서 연애가 오래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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