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20대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26일 서기호 의원은 5시간 동안의 필리버스터 연설을 마친 후 20대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불출마 결심은 더 일찍 하게 되었지만 뜻밖에 테러방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시작되었고, 아직 진행 중이어서 불출마 발표를 망설였다”고 밝혔다.
이어 서 의원은 “서기호의 정치인생은 오늘로 쉼표를 찍는다. ‘삶이 정치다’라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생활정치를 수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국회방송’ 방송 캡처
26일 서기호 의원은 5시간 동안의 필리버스터 연설을 마친 후 20대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불출마 결심은 더 일찍 하게 되었지만 뜻밖에 테러방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시작되었고, 아직 진행 중이어서 불출마 발표를 망설였다”고 밝혔다.
이어 서 의원은 “서기호의 정치인생은 오늘로 쉼표를 찍는다. ‘삶이 정치다’라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생활정치를 수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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