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은 "6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 ㅋㅋ 6년전은 생얼에 평상복 사진인데 지금의 나는 풀메에 무대의상이라는 점!!!! 갠쟈나 잘 늙고이써 이걸로 위로받자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년 전의 백지영과 현재의 백지영이 비교되어 있는 모습. 특히 백지영은 6년 후인 지금도 과거와 다를바 없는 명불허전 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서 '드디어 공개! 귀중품으로 가득한 백지영 옷장! (백지영코트, 명품패딩)'이라는 라는 제목의 영상 말미에 "3월 25일생 백지영이다"라며 입은 옷을 소개했다.
이때 '본인 외모로 살기 vs 10억원 받고 랜덤으로 얼굴 돌리기' 중에 하나를 고르는 질문에 백지영은 "내 얼굴에 돈이 그 정도 들어갔는데. 저는 그냥 제 얼굴로 살겠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48세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을 낳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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