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테이, 100일 맞은 새내기 DJ의 골든 마우스 욕심 "한 입 하고파"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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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라’ DJ 테이가 DJ를 맡은지 100일된 소감을 밝혔다.

2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MBC FM4U 라디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with 라이브 MBC 화음’에는 DJ 테이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테이는 “어느덧 ‘꿈꾸라’ DJ가 된 지 100일이 됐다”라며, 청취자들의 100일 축하 메시지를 읽어나갔다.

그는 “100일 축하하고, 윤권이 형과 결혼하세요”라는 글에, “나윤권과 나는 깨끗한 관계다.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고 장난기 있는 답변을 했다.

이어 라디오국 DJ들의 골든마우스에 대해 “걸어오는 길에 ‘입’들이 있는데 거기에 한 입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네이버V앱 ‘라이브 MBC 화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