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우결’ 하차 소감 “앞으로도 서로 응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오민석

배우 오민석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소감을 전했다.

오민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오예커플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서로 위하고 응원하는 오예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남기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오민석은 배우 강예원과 가상 부부가 되어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거침없는 스킨쉽과 19금(?) 발언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리얼 연애’를 소망하며 많은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오민석과 강예원은 지난 20일 방송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했다. 오민석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형규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오민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