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손창민이 박상원의 소나무에 불을 질렀다.
21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천비궁 건축을 놓고 강만후(손창민)·강찬빈(윤현민) 부자와 오민호(박상원)·금사월(백진희) 부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강만후는 꾀를 써 오민호의 소나무를 훔치려 했다. 그러나 현장 경호원에게 일찍 발각됐고 급히 도망가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만후는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가질 수 없으면 없애는 게 진리”라면서 가지고 온 불꽃놀이 도구를 꺼냈다. 만후는 불을 붙여 소나무에 투척했고, 결국 소나무 창고는 화재에 휩싸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21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천비궁 건축을 놓고 강만후(손창민)·강찬빈(윤현민) 부자와 오민호(박상원)·금사월(백진희) 부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강만후는 꾀를 써 오민호의 소나무를 훔치려 했다. 그러나 현장 경호원에게 일찍 발각됐고 급히 도망가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만후는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가질 수 없으면 없애는 게 진리”라면서 가지고 온 불꽃놀이 도구를 꺼냈다. 만후는 불을 붙여 소나무에 투척했고, 결국 소나무 창고는 화재에 휩싸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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