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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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퓨처가 엠빅을 상대로 3표 차 승리를 거뒀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4대 가왕자리를 둔 복면 가수들의 한 판 노래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첫 무대를 장식한 백투더퓨처와 엠빅은 극과 극 매력으로 패널들을 혼란에 몰아넣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일반인 판정단 투표 결과, 44대 44의 동률이 나왔을 정도. 연예인 패널의 투표가 합산된 결과, 백투더퓨처가 3표를 더 얻어 승리를 거뒀다.

엠빅의 정체는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 신고은. 그는 평소의 말괄량이 같은 매력과 달리, 청아한 목소리로 ‘루비’를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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