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14.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 15.2%보다 0.3%P 하락한 수치.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정상을 수성했다.
경쟁작 ‘화려한 유혹’은 전날보다 2.3%P 상승하며 ‘육룡이 나르샤’를 바짝 추격했다. 특히 ‘할매파탈’ 정진영의 활약이 돋보이며 시청률 상승세에 더욱 불이 붙은 모습이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무림학교’는 3%대에 머물렀다. ‘무림학교’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14.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 15.2%보다 0.3%P 하락한 수치.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정상을 수성했다.
경쟁작 ‘화려한 유혹’은 전날보다 2.3%P 상승하며 ‘육룡이 나르샤’를 바짝 추격했다. 특히 ‘할매파탈’ 정진영의 활약이 돋보이며 시청률 상승세에 더욱 불이 붙은 모습이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무림학교’는 3%대에 머물렀다. ‘무림학교’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