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빅뱅이 2015년 5월, 6월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 5월, 6월 연달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태양은 5월 부문 1위 수상 후 “저희가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활동했다. 팬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시리즈를 같이 작업할 때 수고해주신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6월 수상자로 빅뱅이 호명되자 승리는 “5년 전인가 제가 건방졌을 때 그런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제 자신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고 싶다. 험난한 팀 활동 정말 어렵다. 막내로서 다른 그룹 분들도 힘드신 거 안다”라며 “멋진 곡 주시는 지드래곤 형, 저를 강하게 키워주시는 탑형, 노래 연습 하라는 태양 형, 항상 웃어주시는 대성 형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조이 방송화면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 5월, 6월 연달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태양은 5월 부문 1위 수상 후 “저희가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활동했다. 팬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시리즈를 같이 작업할 때 수고해주신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6월 수상자로 빅뱅이 호명되자 승리는 “5년 전인가 제가 건방졌을 때 그런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제 자신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고 싶다. 험난한 팀 활동 정말 어렵다. 막내로서 다른 그룹 분들도 힘드신 거 안다”라며 “멋진 곡 주시는 지드래곤 형, 저를 강하게 키워주시는 탑형, 노래 연습 하라는 태양 형, 항상 웃어주시는 대성 형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조이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