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올드스쿨’ 유승우와 앤씨아가 스무살 또래 가수들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화요일 ‘음악의 품격’ 코너에는 가수 앤씨아(NC.A)와 유승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 DJ는 “유승우가 올해 스무살이 됐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유승우는 “나이로는 스무살인데 빠른 년생이라 스물 한살인 앤씨아와 친구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 DJ는 “연예계에서 또래 친구를 만나면 반갑겠다”고 묻자 이에 두 사람은 “또래를 만나는게 참 귀하고 반갑다. 최근 아이돌 중에는 또래가 많더라”며 반색을 표했다. 이어 유승우는 “요즘에는 후배 분들도 생겼다. 음악 방송에 가면 대기실로 인사를 하러 오시기도 하더라”며 쑥스럽게 말했다.
김창렬이 “그럼 어깨에 힘이 들어가냐”고 묻자 유승우는 “오히려 힘이 빠진다”며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화요일 ‘음악의 품격’ 코너에는 가수 앤씨아(NC.A)와 유승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 DJ는 “유승우가 올해 스무살이 됐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유승우는 “나이로는 스무살인데 빠른 년생이라 스물 한살인 앤씨아와 친구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 DJ는 “연예계에서 또래 친구를 만나면 반갑겠다”고 묻자 이에 두 사람은 “또래를 만나는게 참 귀하고 반갑다. 최근 아이돌 중에는 또래가 많더라”며 반색을 표했다. 이어 유승우는 “요즘에는 후배 분들도 생겼다. 음악 방송에 가면 대기실로 인사를 하러 오시기도 하더라”며 쑥스럽게 말했다.
김창렬이 “그럼 어깨에 힘이 들어가냐”고 묻자 유승우는 “오히려 힘이 빠진다”며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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