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김주혁 (1)-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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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김주혁이 흑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최지우와 김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주혁은 “요리를 배우러 왔다”며 게스트 사상 최초로 본인이 직접 준비해 온 펜과 메모지를 꺼내는 등 학구열을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최지우가 종종 함께 술을 마시는 여배우들의 이름을 쭉 나열하자, 이를 듣고 있던 김주혁은 메모지에 한 여배우의 이름을 크게 적으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를 목격한 셰프들이 “요리 적는다더니”라며 항의하자 김주혁은 “다 적어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이 흑심을 드러낸 여배우의 정체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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