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의 99%가 올해 1학기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했다.
국공립대 41곳 가운데는 35개 학교가 등록금을 동결했고, 6개 학교가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포스텍, 중앙승가대, 조선간호대 3곳은 등록금을 인상했다. 최종 확정된 등록금은 재학생의 경우 15일부터 납부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 뉴스 방송화면
교육부는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의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분석한 결과, 272개 대학 가운데 236개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하고 33개 대학이 인하를 결정해 99%가 동결 또는 인하했다”고 밝혔다.국공립대 41곳 가운데는 35개 학교가 등록금을 동결했고, 6개 학교가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포스텍, 중앙승가대, 조선간호대 3곳은 등록금을 인상했다. 최종 확정된 등록금은 재학생의 경우 15일부터 납부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 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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