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복면가왕 7
복면가왕 7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2연속 가왕에 등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3대 복면가왕을 뽑는 2차 경연이 펼쳐졌다.

23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22대 가왕에 등극한 ‘우리 동네 음악대장’과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경연을 벌였다. 이날 음악대장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다.

23대 가왕의 자리는 음악대장에게 돌아갔다. 음악대장은 “처음에 나왔을 때 준비한 노래만 하고 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귀중한 보너스 게임이 주어졌다”라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패널로 참여한 김현철은 “각설이 한 명과 음악대장 두 명이 싸우는 격이다”라며 “음악대장은 1절과 2절이 아예 다른 사람인 듯 열창을 했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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