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주말 동안 전국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3일까지 기온 상승과 많은 양의 비 때문에 강과 호수, 저수지 등에서 얼음이 얇아지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낙석과 산사태, 축대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주의바란다”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남서쪽에서 다량의 수증기를 가진 따뜻한 공기가 유입됐으며, 13일은 저기압기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13일까지는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도 있어서 시설물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이번 비는 14일 오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15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떨어진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방송화면
기상청은 “13일까지 기온 상승과 많은 양의 비 때문에 강과 호수, 저수지 등에서 얼음이 얇아지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낙석과 산사태, 축대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주의바란다”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남서쪽에서 다량의 수증기를 가진 따뜻한 공기가 유입됐으며, 13일은 저기압기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13일까지는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도 있어서 시설물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이번 비는 14일 오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15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떨어진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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