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싱글 라이프의 외로움을 토로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혼자 살면서 외로움을 느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채아는 “로봇청소기를 가끔 돌린다”라면서 “그런데 로봇청소기가 지나가면서 저를 툭 쳤다. 너무 외롭다는 게 느겨져서, 로봇청소기의 터치가 너무 좋아서 울었다”라고 다소 엉뚱한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채아는 “누가 우리 집에서 나를 치는 느낌이 너무 반가웠다”라고 덧붙여 싱글들의 공감을 샀다.
11일 오전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텐아시아에 “배우 한채아가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 예정이다. 아직 촬영은 진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한채아는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혼자 살면서 외로움을 느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채아는 “로봇청소기를 가끔 돌린다”라면서 “그런데 로봇청소기가 지나가면서 저를 툭 쳤다. 너무 외롭다는 게 느겨져서, 로봇청소기의 터치가 너무 좋아서 울었다”라고 다소 엉뚱한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채아는 “누가 우리 집에서 나를 치는 느낌이 너무 반가웠다”라고 덧붙여 싱글들의 공감을 샀다.
11일 오전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텐아시아에 “배우 한채아가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 예정이다. 아직 촬영은 진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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