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최종 등급이 결정되고 그룹 배틀 평가를 위해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씨스타의 ‘푸쉬 푸쉬(Push Push) ‘로 무대에 오른 1조와 2조 대결에서 김주나가 속한 2조가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 개인 득표에서도 김주나는 최다 득표수를 얻었다. 앞서 가창실력은 우월하지만 댄스가 안 돼 팀의 ‘구멍’에 등극했다. 안무 숙지도 잘 안 되고, 안무가의 지적도 계속해서 이어졌던 상황.
이에 김주나는 “저는 이 무대에 오르기까지 힘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인정 받아서 좋다”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